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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

현관문을 열면 마주하는 태을한의원 인포데스크의 모습 입니다.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나무를 많이 사용했어요. 그리고 진료와 관련되어 있지 않은 공간은 환자분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란빛이 도는 조명을 사용하고, 진료가 이루어지는 공간들은 형광등과 같은 하얀 빛깔의 조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원장실

원장실을 크게 한 이유는 최대한 쾌적한 상황에서 환자분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대표원장님의 배려와, 진료때 환자분께서 걸어오시는 모습을 진료에 참고하고자 함입니다. 항상 침대에 누워있거나 치료실에 있는 환자분들만 보다보면 정작 이 환자분께서 어떻게 걸어다니는지 걷는 모습을 못 보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환자분들을 위하여 항상 노력 하는 덕인한의원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치료실

환자 중심의 진료 및 치료를 위하여 침 치료가 이루어 지는 치료실은 벽면을 편백나무로 꾸몄습니다. 방석솜의 경우 환자분들이 최대한 편하시도록 목화솜을 이용하였고 방석커버의 경우도 부산에서 수작업으로 그림을 그려서 가져온 방석 입니다. 여러 환자분들의 고통이 덜어지고 기쁨과 희망이 만들어지는 태을한의원 항상 친절히 모시겠습니다.